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가 패션테러리스트로 변신했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주가 산발한 머리와 후줄근한 차림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현주는 헝클어진 머리를 되는 대로 묶은 부스스한 몰골. 또 늘어질 대로 늘어진 티셔츠에 꽃무늬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또 슬리퍼를 질질 끌며 슈퍼를 다녀 온 김현주의 손에는 과자봉지가 안겨있다. 길가에서 쭈쭈바를 빨고, 봉지 째로 과자를 입 안에 털어 넣는 모습은 친근하면서도 귀엽다.
차강심은 일에 있어선 누구보다 유능하지만 연애에는 한심할 정도로 무능한 '건어물녀'다. 회사에선 완벽을 자랑하지만, 회사만 벗어나면 게으르고 맹한 구석이 튀어나오는 허당이다. 김현주는 완전히 다른 두 얼굴을 가진 '차강심'을 통해 이 시대 '건어물녀'들의 애환과 사랑을 유쾌하게 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인 이야기다.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달할 휴먼가족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