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슈퍼레이서 엔지'가 10일 전국 100여개 극장에서 개봉했다.
기아차의 대표 캐릭터 '엔지와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평범한 피자 보이 엔지가 시골마을 마운틴 두들에서 전설의 레이서를 만나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레이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레이싱 애니메이션이다.
기아차는 국내 중소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크레이지버드 스튜디오'와 함께 2년여간의 작업 기간을 거쳐 '슈퍼레이서 엔지'를 제작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엔지와 친구들'은 기아차가 유스(Youth)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3년 선보인 캐릭터다. 기아차는 애니메이션 제작 외에도 '엔지와 친구들'을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하고 있다.
또 서울, 상하이 등 세계 각국의 모터쇼에서 어린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싱가포르와 태국 대리점에 키즈존을 설치하는 등 국내외에서 '엔지와 친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세계적인 복서 매니 파키아오가 감독으로 있는 농구팀의 마스코트로 엔지가 선정되기도 했다.
기아차는 지난 2일과 8일 시사회를 통해 '슈퍼레이서 엔지'를 선보였으며 향후 공식 홈페이지(https://www.facebook.com/superenzy)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