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를 부른 세계적인 알앤비(R&B) 가수 R.켈리(R. Kelly)가 13번째 정규 앨범 '더 부페'(The Buffet)를 발매했다.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은 16일 "새 앨범 수록곡 대부분은 성관계에 관한 노래"라며 "지난 앨범 '블랙 팬티스'(Black Panties)에 상응하도록 새 음반 제목을 '화이트 팬티스'(White Panties)로 지을 계획이었지만, 수록곡이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기 때문에 '더 부페'로 바꿨다"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경쾌한 리듬의 타이틀곡 '올 마이 폴트'(All My Fault), 배경음 없이 내레이션이 이어지는 '더 포엠'(The Poem), 노골적인 가사의 '마칭 밴드'(Marching Band), 1960년대 솔 분위기가 풍기는 '웨이크 업 에브리바디'(Wake Up Everybody) 등 18곡이 수록됐다.
'서퍼린'(Sufferin')은 비비 킹, 제임스 브라운, 조지 벤슨 등 여러 거물급 음악가의 음악적 요소를 집대성한 곡이며 '스위치 업'(Switch Up)에는 힙합 뮤지션 릴 웨인과 제레마이가 참여했다고 소니뮤직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