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에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14회는 전국 9.9%, 수도권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회인 13회 시청률은 전국 8.7%, 수도권 8.8%이었고 기존 자체 최고 성적은 신민아가 연기하는 강주은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담은 6회로, 전국 9.7%, 수도권 10.7%이었다.
14회에서는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재활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영호(소지섭 분)와 그를 그리워하는 주은의 모습, 그리고 1년 뒤 재회해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MBC TV '화려한 유혹'은 'MBC방송연예대상 1·2부' 생중계 관계로 결방했다.
'MBC방송연예대상'의 시청률은 1부 13.1%, 2부 13.5%였다.
고려를 배후에서 조종해온 의문의 조직 '무명'의 존재가 드러난 SBS TV '육룡이 나르샤'는 13.8%로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