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화)

'태양의후예', 자체최고 38.8% 로 유종의 미 거둬…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40%에 육박한 시청률로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남겨 화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는 38.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34.8%에 비해 4.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마지막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경쟁자 없는 수목극 1위로 막을 내렸다.

그야말로 '태양의 후예' 시청률은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왔다. 수목극 1위로 출발한 '태양의 후예'는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어섰고, 9회에 30%를 돌파했다. 지상파 미니시리즈가 시청률 30%를 돌파한 건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이다. 마지막회까지 포함하면 자체최고시청률도 무려 13번 경신했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서는 송송커플 송혜교와 송중기, 구원커플 진구와 김지원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주인공 유시진과 강모연(송혜교 분),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은 재회했고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갔다. 서대영을 반대했던 윤명주의 아버지이자 특전사령관 윤중장(강신일 분)에게 교제를 허락 받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여느 커플들처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던 유시진과 강모연은 추억의 장소인 우르크 해변에서 달콤한 고백과 로맨틱한 키스를 나눴다.

드라마는 마지막까지 캐나다 결혼식에 참석한 인물들이 현지에서 발생한 지진재난 현장 구호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5%를 기록했고,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2.6%로 초라한 종영을 맞이했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K컬처의 저력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뒤흔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미국 AMA에서 '올해의 노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다시 한번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펜과 총으로 관통했던 거인이 마지막 마침표를 찍었다. 한시집 '우서집'의 저자이자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문홍구 씨의 별세 소식에 문화계와 사회 각...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

'태양의후예', 자체최고 38.8% 로 유종의 미 거둬… : Trending : KPOP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