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화)

신세경X남주혁 '하백2017', 오늘(3일) 첫방…'도깨비' 열풍 넘을까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배우 신세경 남주혁 주연의 ‘하백의 신부 2017’이 베일을 벗는다.

3일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정윤정 극본, 김병수 연출)이 첫 방송된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인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믿고 보는 제작진이 뭉쳐 그 기대감을 높였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자랑한 김병수 PD와 ‘미생’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정윤정 작가가 그 주인공.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조합이다.

특히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된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재탄생됐다. 원작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을 담은 것.

이에 따라 원작에 열광했던 팬들은 낯설게 느낄 수도 있다. ‘하백의 신부 2017’을 통해 얼마나 매력적으로 그러냈을 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백의 신부 2017’을 보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도깨비’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도깨비’에 김신(공유)가 있었다면 ‘하백의 신부 2017’에는 하백과 무라(크리스탈), 그리고 비렴(공명) 등 판타지적인 캐릭터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김병수 PD는 제작발표회에서 “판타지 드라마의 작가 감독은 항상 ‘도깨비’에 대한 부담감이 심하다. ‘도깨비’가 나오고 나서 ‘하백의 신부’도 대본 수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남주혁은 “저만의 하백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전혀 다른 캐릭터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각종 우려 속에 ‘하백의 신부 2017’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는 드라마가 될지, ‘도깨비’를 뛰어 넘는 판타지 드라마를 완성할지 이목이 쏠린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K컬처의 저력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뒤흔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미국 AMA에서 '올해의 노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다시 한번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펜과 총으로 관통했던 거인이 마지막 마침표를 찍었다. 한시집 '우서집'의 저자이자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문홍구 씨의 별세 소식에 문화계와 사회 각...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

신세경X남주혁 '하백2017', 오늘(3일) 첫방…'도깨비' 열풍 넘을까 : Trending : KPOP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