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오리지널 신작 <상자 속의 양>[감독·각본·편집: 고레에다 히로카즈, 수입/제공: (주)미디어캐슬, 배급: NEW]이 오는 6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지난 22년간 칸 영화제와 함께해 온 찬란한 발자취를 담았다. 2004년 야기라 유야에게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안긴 <아무도 모른다>를 시작으로 심사위원상 수상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은 <어느 가족>, 그리고 각본상을 석권한 <괴물>까지 거장의 명작들을 한눈에 보여준다. 영상의 마지막은 2026년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인 <상자 속의 양>으로 연결되며, "아들 7세, 휴머노이드"라는 카피로 새로운 가족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상자 속의 양>을 통해 감독은 칸 영화제 통산 10번째 초청이자 8번째 경쟁 부문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올해 칸 영화제는 한국인 최초로 박찬욱 감독이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고,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경쟁 부문에 나란히 초청된 상황이라 아시아 영화의 존재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영화 <상자 속의 양>은 근미래에 죽은 아들과 똑 닮은 휴머노이드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현대 사회의 가족상을 끊임없이 탐구해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각본, 연출, 편집을 모두 맡아 휴머노이드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통해 가장 아름답고도 서늘한 가족의 초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화제작 <상자 속의 양>은 6월 1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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