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포맷이 각각 러시아와 중국에 판매됐다.
이미 네덜란드와 프랑스에 수출됐던 tvN '더 지니어스'는 버라이어티쇼의 본고장 영국에 한국 프로그램 포맷 사상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
26일 CJ E&M에 따르면 '식샤를 합시다'는 국내 최초로 '드라마 포맷 바이블' 형태로 판매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포맷 바이블'은 통상적은 드라마 포맷 이외에도 '먹방' 촬영, 캐릭터 개발, 촬영 콘티 등 구체적인 드라마 제작 노하우를 담은 것으로 이 드라마 포맷을 구입한 러시아 알바니 프로덕션이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CJ E&M은 전했다.
엠넷의 음악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중국 강소위성TV에 포맷이 판매돼 올 하반기쯤 중국판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CJ E&M 방송콘텐츠부문 글로벌콘텐츠기획개발팀 황진우 팀장은 "소재와 형식의 참신함과 그 안에 녹아 있는 진성정과 공감 코드들이 해외에서도 굉장한 관심을 얻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한국의 창의력이 인정받을 수 있는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J E&M은 이미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슈퍼스타K' '더로맨틱' '렛츠고 시간탐험대' '렛미인' 등을 해외에 포맷 수출한 바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의 포맷으로 제작돼 미국 NBC에서 방송될 예정인 '베터 레이터 댄 네버'(Better later than never)는 오는 8월 촬영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