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의 산다라박(31)이 드라마에서 미스 북한 대표 역을 맡는다.
산다라박이 KBS 2TV 단막극 '미싱코리아'(Missing Korea)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다음 달 방송 예정인 '미싱코리아'는 미래인 2020년을 배경으로 남과 북이 화해 무드 속에서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제1회 남북 공동 미스코리아대회를 개최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소속사는 "미스코리아 북한대표 역으로 등장할 산다라박은 현재 북한사투리 연습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김정훈이 미스코리아 대회 조직위원회 실장 역을 맡아 산다라박과 멜로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미싱코리아'가 방영되는 10월에는 금강산에서 남북이산가족만남이 개최된다"며 "이번 드라마가 향후 남북 간 다양한 교류의 가능성에 대한 의미있는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앞서 웹드라마 '닥터이안'과 '우리 헤어졌어요'에 출연했으며, 최근 음악 영화 '크랭크'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