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45)가 MBC TV '마마' 이후 1년 만에 다시 아빠 역할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정준호는 같은 방송사에서 오는 11월 방송되는 코미디 드라마 '달콤한 패밀리'(가제)에서 윤태수 역을 맡았다고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가 15일 전했다.
윤태수는 대전 일대 유흥가를 장악한 '충심파' 보스이지만, 집에서는 잔소리만 늘어놓는 아내와 아빠를 무시하는 아이들에 밀려 늘 찬밥 신세인 인물이다.
두 얼굴의 남자인 윤태수가 가족을 지키고자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 극 중 전개될 예정이다.
정준호는 "카리스마 뒤에 따뜻한 마음을 숨긴 윤태수는 누구라도 빠져드는 캐릭터"라면서 "시청자들이 우리네 아버지의 힘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는 영화 '가문의 영광5'와 '엄마가 뭐길래' 등을 집필한 손근주 작가와 MBC TV 드라마 '황금 무지개'와 '아이두 아이두' 등을 연출한 강대선 PD가 함께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