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부활' '마왕'으로 수많은 골수팬을 거느린 박찬홍 PD와 김지우 작가가 3년 만에 tvN에서 다시 뭉친다.
15일 tvN에 따르면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는 내년 3월 방송예정인 금토드라마 '기억'(가제)의 연출과 극본을 맡았다.
'기억'은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로펌 변호사가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과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중요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다.
'부활' '마왕' '상어'로 복수 3부작을 그려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휴먼 드라마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박지영 CJ E&M 드라마국장은 "두 사람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tvN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기억'은 개국 10주년을 맞이하는 tvN이 선보이는 기대작으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인 만큼 통쾌함은 물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억'은 곧 캐스팅 작업에 들어가며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시그널' 후속으로 같은 해 3월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