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가 돌풍을 일으킨 상황에서 신규 드라마가 일제히 첫선을 보인 10월 둘째 주(5~11일)에는 모처럼 드라마가 예능프로그램을 제치고 CPI 지수 톱10을 휩쓸었다.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파워지수(CPI)의 10월 둘째 주 순위에서 '그녀는 예뻤다'가 CPI지수 260.5로 전주보다 두 계단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화제성이 높은 콘텐츠를 알려주는 인터넷 뉴스 구독 순위에서도 전주보다 세 계단 올라 1위에 등극했다.
황정음의 열연과 최시원의 허를 찌른 코믹 연기, 밝고 경쾌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그녀는 예뻤다'는 누리꾼들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시청률도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지난 5일 일제히 첫선을 보인 SBS TV '육룡이 나르샤', KBS 2TV '발칙하게 고고', MBC TV '화려한 유혹' 등 지상파 3사의 월화극이 각각 2위와 5위, 8위에 오르며 CPI 차트에 신규 진입했다.
또 지난 7일 시작한 SBS TV 수목극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과 온스타일 수요드라마 '처음이라서'는 각각 4위와 9위에 올랐다.
청자의 관심, 관여도가 높은 콘텐츠를 평가하는 '직접 검색' 순위에서 '육룡이 나르샤'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하고, 몰입도가 높은 콘텐츠를 평가하는 '소셜 버즈' 순위에서는 '발칙하게 고고'와 '처음이라서'가 각각 1위와 4위를 차지하는 등 신규 드라마들이 모두 다양한 측면에서 관심을 받았다.
이렇듯 드라마들이 약진을 하면서 전주 CPI 1위였던 MBC TV '무한도전'이 5계단 하락해 6위로 내려갔다.
'무한도전' 외에는 MBC TV '일밤-복면가왕',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SBS TV '힐링캠프'가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