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는 우리 음악을 재조명하는 4부작 프로그램 '한국음악기행'을 2주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백제시대 대중가요부터 오늘날에도 리메이크되는 1980년대 노래까지 1천 년을 관통하는 우리 음악의 다양성과 고유성을 짚어본다.
가수 최고은과 해금 연주자 꽃별, 국악인 김용우, 가수 요조 등 4명의 젊은 음악인이 이 여정에 동행했다.
1부 '그리움을 노래하다'(7일 오후 4시45분)에서는 채동선, 박태준, 이은상, 윤용하 등 한국 가곡을 대표하는 4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2부 '천 년의 사랑'(8일)에서는 누구나 학창시절 배웠을 정읍사와 우리나라 최초 서정시라 알려진 '공무도하' 등 고대가요를 만난다.
3부 '조선의 선율, 왕의 음악이 되다'(14일)는 조선왕조 초기에서 대한제국까지의 음악 이야기를 다룬다. 비운의 왕으로만 알려진 고종이 격변의 시기에서도 우리 음악의 고유성을 지켜냈다는 점은 흥미롭다.
4부 '시를 노래하다'(15일)는 요조와 함께 1980~90년대 노래가 된 시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