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장애인들을 돕고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했다.
11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문정희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달장애인법) 시행에 맞춰 제작되는 안내 동영상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 동영상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발달장애인법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자 제작한 것으로, 21일 법률 시행에 맞춰 관련 기관과 단체 1천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정희는 전날 서울 여의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문정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발달장애인법이 시행된다는 소식에 기뻤다"라면서 "제 작은 참여로 많은 사람이 이 법을 조금 더 쉽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측은 "문정희씨 음색이 워낙 편안하고 듣기 좋고, 동영상 제작 취지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서 녹음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라면서 감사를 표했다.
문정희는 18일 시작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촬영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