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드라마의 홍보사 3HW에 따르면 제작진은 최근 41회까지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제작발표회 당시 36부작이라고 밝혔던 제작진은 "기획 단계부터 40회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며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드라마에 맞게 각색하다보니 새로운 부분들이 더해졌고 결국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사의 신-객주2015'는 시장 호객꾼으로 시작해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는 천봉삼(장혁 분)의 이야기다. 1979년 6월부터 1982년 2월까지 4년9개월간 서울신문에 연재된 김주영의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0%내외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3주연속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객주'는 중반부까지 아버지를 잃고 홀로 남겨진 천봉삼이 천신만고 끝에 길소개(유오성)을 물리치고 경기도임방 도접장에 당선되는 등 '장사의 신'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그렸다.
앞으로는 천봉삼이 물화를 독점해온 육의전에 대항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장삿길을 모색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장고 끝에 연장을 결정했다"며 "천봉삼의 이야기를 더욱 촘촘하고 스펙터클하게 그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