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배우 임하룡이 KBS 설 특집 예능 드라마 '기적의 시간:로스타임'에서 '흙수저' 알바생을 괴롭히는 악덕 고용주로 등장한다.
22일 KBS에 따르면 임하룡은 이 드라마에서 최저 임금 이하를 주면서 야근에 '땜빵'까지 시키는 슈퍼갑질 편의점 사장을 연기한다.
오랜기간 연기를 해온 임하룡이지만 악역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하룡은 "평소 악역을 해보고 싶었다. 기왕 하는 것 욕먹을 만큼 실감나게 하겠다"며 "사장님들이 스쿠르지같이 악독한 제 연기를 보고 좀 바뀌셔서 직원들에게 명절 보너스라도 듬뿍 주셨으면 좋겠다"는 센스있는 소감을 전했다.
'기적의 시간:로스타임'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이들이 기적적으로 인생의 마지막 추가 시간을 얻는다는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축구 중계를 곁들여 재미를 더한다.
2부작으로 1화는 2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2화는 17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