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와 '의궤, 잃어버린 역사를 찾다, 박병선 박사', '울지마, 톤즈', '증도 인생' 등 주옥같은 작품을 쏟아냈던 KBS 다큐멘터리 브랜드 KBS스페셜이 3년 만에 부활한다.
KBS는 1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던 KBS다큐1을 18일부터 KBS스페셜로 바꾸고 다큐멘터리 강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다큐멘터리 보는 즐거움을 시청자에게'를 내세운 KBS스페셜은 올 한해에만 25편의 초고화질(UHD) 다큐와 19편의 특집 다큐를 준비 중이다.
1994년 시작한 KBS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의 지적 도전과 휴먼 스토리 등을 심도있게 소개했다.
KBS는 그러나 2013년 4월 KBS스페셜과 과학스페셜, 역사스페셜, 환경스페셜 등 4대 스페셜을 KBS파노라마로 통합했다. KBS스페셜은 같은달 7일 방송된 '해협의 아리아, 전월선 30년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20년 만에 막을 내렸다.
시사 부문이 약화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던 KBS파노라마는 1년 8개월 만에 폐지됐고, 대중강연 형식의 명견만리와 KBS다큐1가 목, 금요일 밤에 교차 방송됐었다.
돌아온 KBS스페셜은 모바일 중심으로 미디어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기획 단계부터 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명견만리는 금요일 밤에 고정 편성되면서 시즌제로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