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이강인, 코로나19 딛고 훈련 복귀…권창훈도 팀 원정 동행

[사진]프라이부르크 구단 트위터 캡처, 샬케전 원정 떠나는 권창훈
[사진]프라이부르크 구단 트위터 캡처, 샬케전 원정 떠나는 권창훈
[사진]발렌시아 구단 트위터 캡처, 팀 훈련 복귀한 이강인
[사진]발렌시아 구단 트위터 캡처, 팀 훈련 복귀한 이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던 이강인(19·발렌시아)이 팀 훈련 복귀 소식을 전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이강인이 코파 델레이(국왕컵) 준비를 위해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전하며 훈련하는 이강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발렌시아는 이달 1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며 해당 선수와 밀접 접촉자가 격리됐다고 밝힌 바 있다.

구단은 선수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강인이 이날 팀 훈련장에 도착했다가 훈련을 하지 않고 바로 떠나면서 이강인이 코로나19에 걸린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이후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이강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격리에 들어가 7일 에이바르, 12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정규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강인은 구단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이날 약 2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3시에 열리는 테라사(4부리그)와 2020-2021시즌 국왕컵 1라운드에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권창훈(26)도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A매치 기간 남자 축구 대표팀 소집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최근 정규리그 4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달 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 왔다.

한동안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던 권창훈은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2시 30분에 열리는 샬케와 2020-2021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프라이부르크는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샬케전 원정을 떠나는 선수들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 권창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서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프라이부르크 감독은 샬케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권창훈이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 그는 건강하며 훈련 내용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설명했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