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화)

MLB 토론토가 바라는 크리스마스 선물…"류현진-바워 원투펀치"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2021시즌을 앞두고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지난 23일(미국시간) 'MLB 구단들이 바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기사를 통해 각 구단이 바랄 법한 요소를 흥미롭게 전달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33)의 소속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바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수 3명을 꼽았다.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이자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트레버 바워, 특급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 네 차례 올스타에 뽑힌 내야수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언급했다.

CBS스포츠는 이 중에서도 바워가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토론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 많은 돈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바워를 영입하면 류현진과 함께 강력한 원투펀치를 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7전4승제로 치러지는 포스트시즌에서 두 선수가 4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고 덧붙였다.

김광현(32)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관해선 "린도어 영입과 좀 더 많은 홈런, 맷 카펜터의 반등"을 꼽았다.

이 매체는 또한 FA 추신수(38)의 전 소속 팀 텍사스 레인저스를 두고 '성공적인 내야수 세대교체', '윌리 칼훈의 활약'과 함께 '야구장에 모여든 관중'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텍사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12억 달러(약 1조 3천260억원)를 들여 신축 구장을 지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같은 지구에 소속된) 디펜딩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에 취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꼽았다.

샌디에이고는 2020시즌 다저스에 밀려 지구 2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더블헤더 7이닝 경기에서 10승 4패를 기록한 마이애미 말린스엔 "모든 경기를 7이닝까지만 치르는 것"이라고 전했다.

사인 훔치기 스캔들로 홍역을 치렀던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팬들의 용서"를 꼽았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