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TV
HOT TOPICS#한 사람만

JTBC <한 사람만> 채송화 살인사건의 진범, 안은진 아닌, 서연우 엄마였다!

민보경 기자

 

사진제공 = ‘한 사람만’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 = ‘한 사람만’ 방송화면 캡처

'한 사람만'의 미스터리를 관통하는 채송화 살인사건의 진범이 안은진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6회에서는 채송화 살인사건 관련 그 동안의 판을 모두 뒤집을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하용근(백현진)은 표인숙(안은진)이 골프채를 휘둘러 사망한 것이 아니었다. 딸 하산아(서연우)의 엄마이자, 가정 폭력의 피해자 우경미(배우 이름)가 목을 졸라 목숨을 잃었다. 

인숙을 보호하기 위해 광수대를 찾은 민우천(김경남)은 거짓 자백을 했다. 지나가던 길에 산아가 위험한 것 같아 골프채를 휘둘렀고, 기절한 아이를 불 켜진 집에 데려 다 준 뒤, 현장을 다시 찾아가 피해자 머리에 꽃을 꽂았다는 우천의 진술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다. 게다가 사인이 둔기로 인한 머리 손상이 아닌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밝혀지자, 모두가 혼란에 빠졌다.'광수대 조시영(도상우)과 황마진(이봉련)은 모든 걸 종합해봤을 때, 우천이 진범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문제의 둔기가 골프채라는 것을 아는 걸 보면 사건에 개입된 건 맞지만, 사인이 질식이란 사실을 몰랐다는 점은 오히려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 됐다. 그렇다면 골프채와 채송화 사이, 누군가 하용근의 목을 졸랐다는 가설만이 남았다. 

이에 인숙은 경찰에 사실대로 말해 살인 혐의를 벗으려 했지만, 상황은 그리 간단하지 않았다. 청부 살인을 다년간 해온 우천이 보기엔 경찰은 진실이 아니라 상황을 끝내는 게 중요한 사람들이었다. 인숙과 우천이 사건에 개입된 이상 그들에게 뒤집어 씌울 수도 있었다. 광수대의 상황도 좋지 않았다. 우천의 자수로 종결 될 줄 알았던 사건이 오진규(장인섭) 경사가 언론에 흘리는 바람에 보도됐고, 얼마 전 고위직이 음주운전에 걸려 부정적 여론에 휩싸인 경찰은 이 사건으로 이미지 쇄신을 꾀하고 있었다. 서장은 "어떻게든 그림 만들 기세"였다. 

사건이 점점 첩첩산중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 살인사건의 진범이 드러났다. 호스피스 아침의 빛에 놀러온 산아는 인숙과 우천에게 엄마가 가져온 아빠의 결혼 시계를 팔아 돈이 생겼다고 말했다. 인숙이 골프채를 휘둘렀을 때 용근이 차고 있던 그 시계는 우천이 채송화를 꽂으러 돌아갔을 때는 없는 상태였다. 골프채와 채송화 사이, 끼어든 또 다른 변수는 바로 산아의 엄마 경미였던 것.

인숙은 고민에 빠졌다. 경미가 잡혀간다는 건 어린 산아가 혼자 남게 된다는 뜻이기도 했다. 가정폭력으로 그늘졌던 산아가 이제서야 웃게 되었는데, 그 미소를 다시 뺐을 순 없었다. 우천과 모든 오해를 풀고 처음으로 함께 버킷 리스트에 있던 평범한 일상을 맘껏 누렸던 인숙은 결국 자신이 뒤집어 쓰기로 결심했다.

그때, 구성파 행동대장 박승선(최영우)이 인숙의 할머니 육성자(고두심)의 안전을 빌미로 인숙에게 자수하라 협박했다. 여기에 용근의 핸드폰으로 베일에 감싸진 구성파의 윗선, '1'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긴장감을 더했다. 키이스트와 JTBC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는 '한 사람만' 매주 월, 화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BS ‘아니 근데 진짜!’ 이상민, 4째 임신 김동현에 재치 입담X조권 하이힐 댄스 극찬까지

SBS ‘아니 근데 진짜!’ 이상민, 4째 임신 김동현에 재치 입담X조권 하이힐 댄스 극찬까지

이상민이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감성으로 월요일 밤을 빈틈없이 채웠다. 지난 25일(월)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한 이상민은 노련한 진행으로 배우 김응수, 가수 조권, 운동선수 김동현을 맞이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아빠 상처 어루만진 쌍둥이 딸들… 시청자 울린 뭉클한 재회와 치유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아빠 상처 어루만진 쌍둥이 딸들… 시청자 울린 뭉클한 재회와 치유

5월 25일(월) 밤 9시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2부에서는 덤프트럭 사고로 두 다리와 왼팔을 잃은 남편과 그런 남편의 손과 발이 되어준 아내, '손발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다시, 사랑'은 과거 '휴먼다큐 사랑' 제작진이 선보인 2부작 특집으로, 절망 속에서도 서로를 놓지 않은 가족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NA ‘허수아비’ 박해수, 30년 만에 왜곡된 연쇄살인 진실 바로잡기 위해 재심 계획

ENA ‘허수아비’ 박해수, 30년 만에 왜곡된 연쇄살인 진실 바로잡기 위해 재심 계획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 11회에서는 30년 동안 연쇄살인사건의 기억을 안고 살아온 이들의 2019년 현재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주(박해수 분)가 부패로 얼룩진 1988년 과거의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기로 결심한 가운데, 동생 강순영(도지원 분)의 아들 차영범(송건희 분)과는 뜻밖의 오해로 얽혔다.

SBS ‘김부장’ 소지섭 “딸 바보이자 미스터리한 인물”… 웹툰 원작 복수 액션 기대감 폭발

SBS ‘김부장’ 소지섭 “딸 바보이자 미스터리한 인물”… 웹툰 원작 복수 액션 기대감 폭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 판타지오) 소지섭이 굴욕의 멱살잡이를 당한 소시민 아빠로 첫 등장했다. 오는 6월 26일(금) 첫 방송될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감독·작가 거장들의 시너지가 남긴 안온함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감독·작가 거장들의 시너지가 남긴 안온함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이하 '모자무싸')가 지난 24일 종영을 맞이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필름 포스터를 공개해 여운의 파고를 일으키고 있다.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둔 '모자무싸'가 지난 6주간 우리에게 남긴 가치들을 돌아봤다.

‘돌싱N모솔’ 삼각관계 대혼란… 데이트 선택이 불러온 역대급 지각변동 예고

‘돌싱N모솔’ 삼각관계 대혼란… 데이트 선택이 불러온 역대급 지각변동 예고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7회에서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데이트 선택과 돌싱녀-모솔남의 잔혹한 엇갈림이 그려진다. 확고해 보였던 기존 러브라인이 위기를 맞이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새로운 기류가 감지되는 등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ENA ‘허수아비’ 국회의원 된 이희준, 프로파일러 박해수 등장에 권력 뒤 감춰진 비밀 수면 위로

ENA ‘허수아비’ 국회의원 된 이희준, 프로파일러 박해수 등장에 권력 뒤 감춰진 비밀 수면 위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25일 강태주(박해수 분), 차시영(이희준 분), 서지원(곽선영 분)의 '2019년 현재'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강성 연쇄살인사건 수사 과정에서 억울하게 죽은 인물과 꼭 닮은 청년 차영범(송건희 분)의 등장도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시, 사랑’ 오은영 박사, 덤프트럭 사고 겪은 아빠에 “장애는 생존의 훈장” 따뜻한 위로

‘다시, 사랑’ 오은영 박사, 덤프트럭 사고 겪은 아빠에 “장애는 생존의 훈장” 따뜻한 위로

5월 25일(월)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2부에서는 덤프트럭 사고로 삼지 절단 수술을 받은 아빠와 그런 아빠를 다시 마주하게 된 쌍둥이 딸들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다시, 사랑'은 과거 '휴먼다큐 사랑' 제작진이 선보이는 2부작 특집으로, 절망 속에서도 서로를 붙잡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