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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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첫 방송, ‘상상 초월 성별 체인지’ 로맨스의 상큼한 첫맛!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 아린, 유정후가 '상상 초월 성별 체인지 로맨스'의 대환장 케미를 유쾌하게 이끌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대호감을 얻었다.
 
지난 23일(수)에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7%, 전국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방송 직후 네이버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 3위 및 네이버 엔터 종합 숏텐츠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1회에서는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던 박윤재(윤산하)와 김지은(아린)이 첫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 김지은이 갑자기 꽃미남 김지훈(유정후)으로 변하며 벌어지는 내용이 담겼다.
 
'여친 바라기' 박윤재와 '사랑스러운 여친' 김지은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하고, 김지은의 집 앞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는 등 아낌없이 애정 표현을 나누는 사랑꾼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잠들기 전까지 여자였던 김지은은 다음 날 아침, 갑자기 꽃미모 남자인 김지훈으로 변했고, 자신의 변한 모습에 기겁한 김지훈은 괴성을 지르며 괴로워했다. 커플로 한 '자매 타투'로 인해 언니 김지혜(최윤라)의 오해를 푼 김지훈은 김지혜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찾아온 박윤재를 돌려보낸 후 계속 피했지만, 결국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김지훈은 용기를 가지고 "나야. 지은이..."라며 정체를 공개했지만, 도저히 믿을 수 없던 박윤재는 김지훈을 김지은의 스토커로 오해해 주먹을 날렸다. 눈물이 고였던 김지훈은 박윤재를 김지혜에게 데려가 김지훈이 본래 김지은이 맞으며, 현재 모계 유전으로 인해 잠시 남자가 된 상황임을 설명했다. 그럼에도 충격이 심했던 박윤재는 "시간이 필요해"라며 김지훈을 피했지만, 면도하는 법을 알려달라는 김지훈의 부탁에 집으로 찾아가 면도를 가르쳐주며 아찔한 투샷을 그려냈다.
 
박윤재는 "라면만 먹고 가면 안 돼? 제발"이라며 김지은과 똑같은 애교를 부리는 김지훈의 모습에 당황했고, 입가에 묻은 것을 닦아주는 모습까지 김지은의 복사판인 김지훈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너무나 혼란스러웠던 박윤재는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민혁(현준)에게 "너 여자친구가 갑자기 남자가 되면 어떨 거 같아?"라는 질문을 툭 던졌고, 이민혁은 "금기된 사랑의 치트키는 키스 아니겠어?"라는 엉뚱한 제안을 건넸다. 남자가 된 여자친구인 김지훈을 두고 고민하던 박윤재는 결심한 듯 밤중에 김지훈을 찾아가, 결연한 표정으로 "우리도 써보자. 치트키!"라며 벽 옆에 붙어 키스를 예고하는 '초아찔 투샷 엔딩'을 그려 궁금증을 폭주시켰다.
 
그런가 하면 에필로그에서는 박윤재가 자신의 팔을 붙잡은 채 "제발 나 한 번만 믿어주면 안 될까?"라고 울먹이는 김지훈으로부터 여자친구 김지은의 모습을 발견한 후 "그 순간 알았다. 내 눈앞의 이 새끼가 진짜 내 여자친구 김지은이란 걸"이라는 독백을 읊조려 호기심을 들끓게 했다.
 
무엇보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유관모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이뤄진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채화처럼 퍼지는 몽글몽글한 색감과 효과는 '상상 초월 성별 체인지 로맨스'라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더욱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청춘 로맨스의 싱그러움과 달달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편안하게 빠져드는 설렘을 전달했다. 더욱이 극의 요소요소에 쓰인 개그 장면에서는 톡톡 튀는 효과로 기분 좋은 발랄함을 선사했다.
 
이해나 작가가 전하는 힐링 만점 스토리 역시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하는 키로 작용하며 '스트레스 제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인기 네이버웹툰인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소재인 '성별 체인지'의 콘셉트는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박윤재와 김지은의 운명적인 로맨스, 김지훈이 된 김지은을 두고 사랑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을 좀 더 세밀하게 표현하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가족과 친구들과의 이야기도 적재적소에 들어가 공감을 안기는 힐링 만점 스토리를 완성했다.
 
그리고 주연으로 나선 윤산하, 아린, 유정후는 캐릭터 맞춤 연기와 빛나는 비주얼로 차세대 청춘 로맨스 스타의 자질을 입증했다. 윤산하와 아린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를 통해 연기 경험 최초로 도전한 키스신을 사랑스럽게 소화해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윤산하는 여동생 박윤아(이소원) 앞에서 여행 전날 푸시업을 하며 허세를 부리는 연기와 고민에 빠져 유리창에 꽝 부딪히는 몸개그까지 유연하게 표현하며 한층 폭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아린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의 정석을 보여주는 완벽한 연기로 '로맨틱 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준 것은 몰론 언니 김지혜, 절친 최유리(박주원)과 티격태격하며 보인 털털함으로 캐릭터에 입체성을 부여했다. 유정후는 갑자기 여자에서 남자가 돼버린 캐릭터인 김지훈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내면은 김지은인 김지훈의 애절한 눈물과 애교까지 담아낸 유정후의 연기는 시청자들을 설득시켰다. 추후 강민주 역으로 등장할 츄까지 인생 연기를 경신할 것이 예고되면서, 청춘 배우들표 '연기 맛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시청자들은 "1회부터 몰입감 미쳤다!", "설레고, 웃기고, 눈물 나고, 대박!", "윤산하, 아린, 유정후, 얼굴합, 연기합 비주얼 합 최고!", "재밌어서 무더위 싹 날아갔잖아!", "츄도 어서 나왔으면", "내가 찾던 청춘 로코다!" "내일 또 본방사수 예약이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2회는 7월 24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1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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