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이 3회 방송에서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노린 빌런 이이경에게 정체가 발각될 듯한 아슬아슬한 엔딩을 선사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이랑(박민영), 제임스(박희순), 명구호(주종혁)가 스타 예술평론가 유명한(이이경)의 민낯을 밝히기 위해 펼치는 작전이 그려졌다. 윤이랑은 세계적 경매회사 간부 '올리비아 킴'으로 변신해 유명한에게 접근했고, 명구호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빼내려 했지만 위기에 직면했다. 제임스의 재치로 간신히 빠져나왔으나, 마지막에 유명한이 윤이랑을 수상쩍게 바라보며 불안감을 남겼다.
이들이 유명한을 타깃으로 삼은 이유도 밝혀졌다. 명구호는 유명한에게 피해를 입은 지인을 떠올리며 복수를 제안했고, 세 사람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던 중 위작 제작과 문화재 불법 거래 등 거대한 범죄의 실체를 확인했다. 이에 윤이랑까지 작전에 합류해 위작을 미끼로 유명한을 속이는 계획을 실행했다.
그러나 위작 대가 김용복이 경찰에 체포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고, 그 순간 유명한의 시선이 세 사람을 향하며 정체가 드러날지 모르는 '심쫄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윤이랑이 "우리가 놈을 너무 과소 평가했어"라며 불안감을 드러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시청자들은 "몰입감 최고" "박민영 변신에 웃음 터졌다" "토일은 본방 사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