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10회에서 김다미가 연기하는 고영례는 일과 사랑에서 큰 변화를 맞으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김다미는 부당해고를 씩씩하게 이겨내고, 오랜 짝사랑을 이루는 고영례의 모습을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그려냈다.
극 중 고영례는 친구 서종희(신예은)의 양어머니에 의해 미용실에서 부당해고를 당했지만, 굳건한 내면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삶을 헤쳐나가겠다고 다짐,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키다리 아저씨처럼 늘 곁을 지키던 정현(김정현)의 마음을 알게 되었을 때도, 상대의 상처를 헤아리는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고영례의 첫사랑을 향한 깊고 애틋한 마음은 한재필(허남준)에게 닿았다. 힘들었던 순간마다 의지가 되어 주었던 고영례에게 한재필이 마침내 고백을 하게 된 것. 김다미는 눈물 맺힌 눈빛 속에 오랜 시간 품어온 사랑의 감정을 담아내며, 단순한 설렘을 넘어 복잡하고 애틋한 첫사랑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는 시청자들이 고영례의 서사에 더욱 깊이 몰입하게 만들었으며, 김다미의 연기력이 '백번의 추억'의 서사에 큰 힘을 더했다는 평이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