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새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 1회에서 '트롯 황태자' 박지현과 손태진이 길치 여행의 서막을 열며 예상 밖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길치클럽 1기로 대만에 모인 박지현과 손태진은 어려운 한자 주소 미션에 직면했다. 먼저 홀로 미션을 시작한 박지현은 이미지 검색과 대중교통 선택 등 스마트함을 보였으나, 이내 MRT 승강장을 찾지 못하고 방향을 헷갈리는 등 '길치'의 허당미를 드러냈다. 우여곡절 끝에 중정기념당에 도착한 그는 럭셔리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또떠남'을 만나 미슐랭 딤섬 맛집과 시먼딩 등 MZ 럭셔리 코스를 경험했다.
밤늦게 합류한 손태진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녹음 기지까지 발휘하며 '트롯계 뇌섹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타이페이 역 지하 시티몰 미션에서는 잘못된 안내로 30분 넘게 상가를 헤매는 '길치 본색'이 드러났다. 특유의 끈기로 목적지를 찾아낸 손태진은 로컬 감성 크리에이터 '캡틴 따거'와 함께 칼 마사지 명당과 라오허제 야시장의 로컬 푸드를 즐기며 최고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행 크리에이터들의 맞춤 설계를 따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던 두 사람은 밤이 되어서야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이튿날부터는 전문 가이드 없이 둘이서만 한자로 적힌 루트를 따라 여행해야 한다는 것.
대만 2일차 아침, 줄이 끝없이 늘어선 맛집 앞에 도착한 박지현과 손태진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길치' 단독 여행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