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재중이 '편스토랑'에서 어머니의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10월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어머니의 김치 레시피를 배우고, 어머니를 위해 직접 만든 '유만순 시집'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집은 김재중이 어머니의 글을 모아 만든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책이었다. 선물을 받은 어머니는 눈물을 보이며 감격을 전했고, 김재중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어머니는 "아들에게 줄 게 있다"며 김재중의 군 복무 시절 아들을 그리워하며 쓴 입영일기를 꺼냈다. "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느냐"며 울컥한 김재중은 "군 시절 가족이 나를 잊은 줄 알았다. 매일 생각해주고 있었던 걸 이제야 알았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더했다.
방송 후반에는 김재중 어머니의 '1억 김치'가 공개됐다. 식당을 운영하며 손맛으로 1억 원의 빚을 갚았다는 그의 레시피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여기에 자신만의 'JJ맛김치'와 부모님을 위한 효도밥상을 선보이며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가족의 식탁을 완성했다.
서로를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진 '편스토랑' 김재중 편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