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가 지난 12일 공개된 7, 8회에서 박지후-조준영, 최보민-박유나 두 커플의 탄생을 알리며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엇갈린 오해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친구 관계를 벗어난 두 커플의 로맨스 서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우연(박지후)과 남기정(조준영)은 지난 '눈 키스' 이후 어색한 기류 속에, 기정을 짝사랑하는 안예림(강혜원)의 거짓말로 갈등을 겪었다. 예림은 기정의 전 연인인 척 우연의 신뢰를 흔들었으나, 우연의 친구들과의 싸움 배후에 예림이 있었음이 밝혀지며 모든 오해가 풀렸다. 기정은 예림을 단호히 정리했고, 우연은 자신을 기다린 기정에게 달려가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용기 있게 고백했다. 이에 기정은 "내가 더 좋아해"라며 박력 백허그로 화답, 두 청춘의 첫사랑이 마침내 시작됐다.
한편, 구선호(최보민)와 남그린(박유나)의 관계 역시 급진전했다. 선호의 전략에 온종일 혼란을 겪던 그린은 "너를 좋아는 하는데, 너랑 키스하는 건 도저히 상상이 안 된다"고 고백했지만, 선호의 기습 키스로 오랜 친구 관계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어 그린이 먼저 선호에게 입을 맞추며 짜릿한 반전 키스로 응답, 친구에서 연인으로 완벽하게 변화된 강렬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높였다.
'스피릿 핑거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2편씩 독점 공개되며, 레미노(Remino)를 통해 일본에서, Viki를 통해 미주, 동남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 그리고 ivi를 통해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총 약 190개 국가에서 한국과 동시 서비스된다.
사진='스피릿 핑거스'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