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 가 대본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올겨울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멜로 드라마의 첫 페이지를 열었다. 이 작품은 내 인생만 애틋했던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조영민 감독이 연출을, 박은영·박희권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지난 1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연습 현장에는 조영민 감독, 박은영·박희권 작가를 비롯해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 등 주요 출연진이 모두 참석했다. 첫 호흡부터 캐릭터 간 감정의 결이 뚜렷하게 드러나며 현장에는 깊은 여운이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서현진은 깊은 외로움을 품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아 캐릭터의 고독과 결핍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준경의 아버지 서진호 역의 유재명은 지친 마음과 오래된 죄책감을 눈빛과 미세한 떨림으로 그려냈고, 준경의 동생 서준서 역의 이시우는 순진함과 20대의 불안을 생동감 있는 연기로 담아냈다. 
이들의 마음에 변화를 가져올 인물들 또한 기대를 모은다. 윤세아는 사교적인 낭만 가이드 진자영 역으로 유재명과의 재회 케미를 예고했으며, 장률은 준경의 외로움을 가장 먼저 알아본 옆집 남자이자 음악감독 주도현 역을 통해 절제된 감성으로 어른 멜로를 선보인다. 트와이스 다현은 준서의 곁을 지켜온 지혜온 역을 맡아 맑고 단단한 연기로 준서와의 미묘한 관계 변화에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장혜진(김미란 역), 김샤나(윤솔 역), 이지혜(배수진 역), 오동민(전형준 역), 박성연, 정승길(이모-이모부 역) 등 명품 조연 배우들도 합류하여 극의 현실감과 균형을 더했다. 제작진은 "겉으론 괜찮은 척하지만, 사실은 외로움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서서히 마음을 열고 다시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가 현장에서도 깊게 스며들었다"고 전하며, "올 연말,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드라마를 선보이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러브 미'는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호주에서도 동명의 타이틀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는 오는 12월 19일(금) 저녁 8시 50분, 1-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JTBC·SLL·하우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