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티즈가 지난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에 이어 최고 영예인 그랜드 아티스트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는 '월드클래스' 그룹 에이티즈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GMA는 일간스포츠 창간 5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처음 시작된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을 조명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에이티즈는 올해 6월 미니 12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위에 등극했으며, 타이틀곡 '레몬 드롭'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69위로 진입하며 팀 최초이자 K팝 보이그룹 중 세 번째로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7월 미니 12집 에디션 앨범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 또한 '핫 100' 68위로 진입,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베스트 아티스트상 수상 후 에이티즈는 "에이티니(공식 팬덤명)의 믿음과 응원 덕분에 달려올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고, 그랜드 아티스트상 수상 시에는 "언제나 영원을 꿈꾸게 해주는 에이티니,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또한 "데뷔 7주년이 됐는데 에이티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생겼다. 그 시간 동안 꼭 행복하게 해드리겠다"는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수상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공연으로 시상식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할라 할라', '원더랜드', '멋', '바운시' 등 히트곡 메들리와 함께 미니 12집 에디션 앨범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를 열창하며 산의 섹시미 넘치는 솔로 퍼포먼스를 포함한 '글로벌 톱 퍼포머'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