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시즌 마지막 회가 지난 17일 방송됐다. JYP 박진영과 god 박준형·손호영·김태우, 선미가 함께한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과 달빛 아래 콘서트가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며 '월요 예능 최강자' 타이틀을 지켰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가구 및 2049 시청률 모두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박진영은 이른 아침부터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을 위한 조업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그는 직접 그물을 끌고 생선을 건져 올리며 쉽게 잡기 어려운 참돔, 강담돔, 방어 등 귀한 생선들의 등장에 풍부한 리액션을 선보여 '짤 부자'에 등극했다. 조업의 재미에 흠뻑 빠진 박진영은 즉석에서 맛본 싱싱한 회와 생선조림에 "꿈꿨던 것 이상"이라며 극찬했다.
레스토랑 셰프를 맡은 정호영은 농어 칠리탕수, 오징어 순대 등 수준급 요리를 선보였고, 요리를 한 번도 안 해봤다는 박진영은 생선 비늘 손질부터 웍질까지 직접 도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이라이트는 달빛 아래 무인도 콘서트였다.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로 시작해 선미와의 완벽한 'When We Disco' 호흡, god의 '거짓말'과 JYP 레전드들의 '촛불하나'는 무인도 밤공기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마지막 무대는 박진영의 신곡 'Happy Hour(퇴근길)'이 최초 공개되었고,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박진영은 "최고의 무대 중 하나였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방송은 '푹 쉬면 다행이야'가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기 전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 회차로, 따스한 봄에 돌아올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마지막회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