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공개된 티빙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 9, 10회에서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청춘 커플들이 각기 다른 위기에 직면하며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먼저 송우연(박지후 분)과 남기정(조준영 분) 커플은 우연의 동생 송우돌(기은유 분)의 반대에 부딪혔다. 기정은 우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우연은 여전히 자신을 차별하는 엄마(김혜은 분)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기정이 프로 모델 제의를 받아들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우연은 '꿈이 없다'는 자격지심에 잊었던 트라우마 '망자'를 다시 대면하며 내적 갈등을 겪었다.
한편, 비밀 연애를 시작한 남그린(박유나 분)과 구선호(최보민 분) 커플에게는 그린의 전 남자친구 제로(원태민 분)가 나타나 위기가 찾아왔다. 제로의 등장으로 그린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선호는 "연애 놀이를 하는 건지, 연애를 하는 건지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봐"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이처럼 두 커플 모두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며 냉기류가 형성되는 가운데, 다음 주 공개될 최종회에서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피릿 핑거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2편씩 독점 공개되며, 약 190개 국가에서 한국과 동시에 서비스된다.
사진=㈜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