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7회에서는 위정신(임지연 분)이 공론화하지 못한 윤정호(장광 분)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자, 임현준(이정재 분)이 위정신을 대신해 복수를 시작하며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윤정호의 기자회견으로 위정신은 고소 위기에 처했고, 윤화영(서지혜 분)의 닦달에 직접 윤정호의 집을 찾아갔다. 위정신은 사과 대신 고소를 취하하지 않으면 불편한 상황에 처할 것이라며 윤정호를 압박했다.
한편, 임현준과 위정신은 '멜로장인'과 '영혼있음'으로서 첫 통화에 성공했다. 위정신은 임현준의 목소리가 임현준과 똑같다며 감탄했고,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주고받았다. 임현준은 위정신의 기자로서의 사명감에 강한 인상을 받았으며, AI에게 도움을 요청해 '영혼있음'에게 위로받고 있음을 깨달았다.
방송 말미에는 윤정호가 위정신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는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임현준 소속사와 윤정호의 계약으로 인한 임현준의 계획이었음이 밝혀졌다. 임현준은 "앞으로 윤정호한테 들어오는 대본 다 거절해. 아무것도 못 하게 손발 꽁꽁 묶어버려"라며 윤정호에게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이후 이재형(김지훈 분)과 이대호(김재철 분) 형제가 있는 낚시터로 향한 임현준과 이재형 사이의 묘한 견제가 그려지며, 권세나(오연서 분)와 내연 관계이자 비리 사건의 주인공인 이대호가 임현준에게 접근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재형이 위정신을 챙기고, 이를 신경 쓰던 윤화영이 이재형에게 입맞춤하는 모습과 윤화영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8회는 오늘(25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N '얄미운 사랑' 7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