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5회에서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효정 일명 '백둥이들'이 백두산 천지 관람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365일 중 약 100일만 관측이 가능한 천지를 극악의 확률을 뚫고 마주한 이들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다.
백둥이들은 백두산과 가까운 약수천에 베이스캠프를 꾸리고, 백두산 약수로 만든 김대호의 '닭곰' 등 보양식을 섭취하며 등정 준비를 마쳤다. 다음 날 새벽 2시, 일출과 천지를 보기 위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출발한 이들은 강풍과 추위, 짙은 안개 속에서도 천지를 향한 간절함을 놓지 않았다. 특히 김대호는 천지 앞에서 '그랜절'까지 시도하며 염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시시각각 변하던 백두산의 날씨는 기적처럼 열리며 푸른 천지의 장관을 선사했다. 예상치 못한 광경에 네 사람은 환호했으며, 전소민은 "아름답고 경이로웠다", 효정은 "거짓말 같았다", 최다니엘은 "뭉클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가장 간절했던 김대호는 "나에게 말을 걸어주는 자연은 처음이었다"며 깊은 감동을 표현했다.
백두산 여행을 마친 이들은 하얼빈에서 백두산까지 이어진 여정을 돌아보며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가이드 김대호는 "많은 것을 할애하려 했지만 오히려 많은 것을 얻었던 여행"이라고 총평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최다니엘이 기획한 라오스 여행기가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대호, 전소민, 박지민이 함께하는 라오스 편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