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 7회가 수도권 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9%, 2049 시청률은 2%를 기록하며 수요일 방송된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강력한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다림(안은진 분)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공지혁(장기용 분)이 사랑의 열병을 앓는 모습이 그려졌다. 쓰러진 고다림을 응급실에 데려다주고 밤새 간호한 공지혁은 "당신 옆에 나만 있었으면 좋겠어. 아무래도 내가 미친 것 같다"며 부정하던 마음을 인정했다.
마더TF팀의 나무 심기 캠페인 중 배난숙(박지아 분)의 아들을 찾다가 고다림이 조난당하자, 공지혁은 거센 비를 뚫고 산속으로 달려가 쓰러진 그녀를 발견했다. 동굴로 피신한 두 사람은 공지혁의 몸 상태가 나빠지자 고다림이 자신 때문에 미안해했고, 공지혁은 고다림의 손을 잡으며 "나 좋은 사람 아니에요. 나도 흔들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키스할 듯 가까워지는 순간 김선우(김무준 분)가 나타나 둘은 아쉽게 헤어졌다.
이후 공지혁은 고다림을 밀어내며 "선 넘지 말라구요"라며 차갑게 대했다. 결국 공지혁은 사랑하는 고다림을 지키고자 유하영(우다비 분)과의 결혼을 선언하며 충격적인 엔딩을 맞았다. 장기용과 안은진은 깊어진 감정선을 진폭이 크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키스는 괜히 해서!' 8회는 오늘 12월 4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