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측이 임현준(이정재 분), 위정신(임지연 분), 이재형(김지훈 분), 윤화영(서지혜 분)의 관계성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다가올 후반전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 방송에서 임현준은 '멜로장인' 계정을 탈퇴하며 위정신과의 익명 인연을 매듭지으려 했다. 그러나 위정신은 여전히 '멜로장인'에게 마음을 뺏긴 상태여서 관계에 진전이 없었다. 이재형과 윤화영 사이에 미묘한 변화의 가능성이 비친 가운데, 네 사람의 사자대면을 예고하는 엔딩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은 다이내믹한 '얄사즈'의 관계성을 보여준다. 임현준과 위정신은 '현실 앙숙'에서 중고 거래 앱을 통한 익명의 힐링 존재로 관계의 3단 변화를 겪어왔다. 특히 임현준이 박병기(전성우 분)를 '멜로장인' 대역으로 내보내면서 관계는 더욱 꼬였다. '멜로장인' 계정을 삭제한 임현준과, 진짜 '멜로장인'이 곁에 있는 줄 모른 채 슬퍼하는 위정신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임현준과 위정신 사이에 이재형은 강력한 라이벌이다. 늘 당당하고 소신 있는 위정신의 매력에 끌린 이재형은 거침없는 플러팅을 시도하며 츤데레 임현준과 스윗한 이재형 사이의 견제 신경전을 유발하고 있다.
전 연인 이재형과 윤화영의 관계도 흥미롭다. 과거 부상으로 힘든 이재형을 냉정하게 떠났던 윤화영은 재회 후 180도 달라진 태도로 거침없는 직진을 보여주고 있다. 윤화영에 대한 원망으로 차가웠던 이재형도 그녀의 직진에 흔들리며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복잡하게 얽힌 네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11회는 15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