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 13회에서 공지혁(장기용)이 일과 사랑 모두를 굳건히 지켜내며 시청자에게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지난 12월 24일 방송된 13회는 전국 5.2%, 순간 최고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및 7주 연속 전체 평일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지혁과 고다림(안은진) 커플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공지혁의 이복누나 공지혜(정가희)와 유태영(정환)의 계략으로 고다림이 산업스파이로 몰렸던 것이다. 공창호(최광일)마저 고다림을 오해했지만, 공지혁은 "이 여자 제가 사랑하거든요"라며 고다림을 감쌌다.
고다림은 공지혁과 마더TF팀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산업스파이라고 거짓 자백하며 공지혁에게 매몰차게 이별을 고했다. 그러나 공지혁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파헤쳐 증거를 찾아냈으며, 시골로 떠난 고다림을 찾아 변함없는 사랑으로 그녀의 마음을 되돌렸다.
이후 주주총회에서는 공지혜와 유태영이 공창호의 비리를 폭로하며 공지혁까지 압박했으나, 모든 판을 뒤집을 듯한 자신만만한 표정의 공지혁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키스는 괜히 해서!' 13회는 위기, 이별, 재회, 그리고 사이다 반전까지 숨 가쁜 전개로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장기용과 안은진의 섬세하고 유연한 연기력이 돋보였으며, 특별출연한 곽시양의 코믹 연기도 재미를 더했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최종회는 오늘(12월 25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