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 4회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5.9%, 전국 가구 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성은 권력자들의 비리를 담은 병역 비리 장부를 언론에 폭로하며, 박희순이 꾸미던 '꼭두각시 대법원장'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은 이제연(박혁준 역)과 장희령(김가영 역)이 연인 관계임을 밝혀내고, 이들이 한서울(김선희 역)을 살해한 공범임을 만천하에 공개하며 사건을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백진희(송나연 역) 기자와 인연을 이어간 그는 백진희의 아버지 위기 상황에 법적 지식을 총동원해 도왔다.
지성은 백진희 아버지 도둑 누명 사건의 배경에 최홍일(이창효 역) 병원장이 있음을 알게 되고, 없어진 물건 중 정치계, 법조계 인사들의 병역 비리 장부가 있을 것이라고 직감했다. 그는 박희순(강신진 역)과 김법래(장태식 역)를 무너뜨리기 위해 이 사건을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한편 박희순은 장부를 잃어버렸다는 소식에 격분하며 박건일(곽순원 역)에게 장부를 찾으라고 지시, 긴장감 넘치는 물밑 싸움을 예고했다.
장부 찾기에 나선 지성은 사채업자 친구 태원석(석정호 역)의 정보력으로 장부가 고물상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황영희(신남숙 역)의 도움으로 결국 장부를 손에 넣었다. 그는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병역 비리 명단을 힘차게 읽어 내려가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에스 그룹과 악연으로 얽힌 원진아(김진아 역)를 보며 '한 팀이 된다면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지성의 생각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생각지 못한 해법으로 사건 해결해 가는 지성이 너무 멋있다", "단숨에 몰입하게 만드는 지성 연기 대단하다", "박희순 나올 때마다 긴장된다", "화려한 조연 군단이 드라마 퀄리티를 높여준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5회는 오는 16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