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이 2026년 1월 23일(금) '세기의 라이벌전'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나훈아-남진, 이미자-패티김 등 가요계 라이벌들의 명곡으로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이 승부를 펼친 결과, 시청률 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5.5%)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일일 종편 및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데스매치는 승자가 상대의 황금별 1개를 빼앗아 총 2개를 획득하는 파격적인 룰로 진행되어 승부욕을 자극했다. 선공자로 나선 배아현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통해 꺾기 창법을 선보이며 초반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에 맞선 천록담은 남진의 '빈 잔'으로 남성미 넘치는 보이스를 뽐냈으나, 예상 밖의 91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배아현은 황금별 4개를 확보하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나갔다.
손빈아는 나훈아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으로 넓은 음폭과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하며 100점을 기록했다. 후공자 추혁진은 남진의 '나야 나'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99점으로 패배, 유일하게 보유했던 황금별마저 손빈아에게 빼앗기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손빈아는 누적 황금별 4개로 골든컵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어 진(眞) 김용빈과 미(美) 오유진의 대결에서는 김용빈이 이미자의 '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곧이어 패티김의 '초우'를 부르며 등장한 '메기 싱어' 한혜진이 99점을 기록하며 김용빈의 황금별 획득을 저지했다. 김용빈은 메기 싱어의 등장에 당황하면서도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서주는 이미자의 '아네모네'를 선곡해 97점의 고득점으로 남승민에게 승리했다. 뒤이어 두 번째 메기 싱어로 '트롯 신사' 진시몬이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선보였으나 95점에 그쳤다. 정서주는 황금별 2개를 획득하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춘길이 남진의 '상사화'로 97점을 기록, 최재명을 꺾고 황금별 4개를 확보하며 배아현, 손빈아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 이번 회차를 통해 골든컵을 향한 금빛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시청자와 만난다.
사진=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