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 7회에서 이한영(지성)이 권력을 향해 시원한 응징의 발차기를 날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26년 1월 23일 방송된 7회는 수도권 12%, 전국 11.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특히 이한영이 추용진의 행위를 폭력과 공갈 협박으로 규정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3.4%까지 치솟았다. 2054 시청률은 4.4%로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금토극 강자의 위용을 떨쳤다.
이날 이한영은 남면구 싱크홀 사건의 주범 추용진(이장원)을 압박하기 위해 사채업자로 위장했지만, 허동기(신현종)의 진심에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간신히 풀려난 추용진과 천학수(당현석)는 국회의원 강정태(김진호)로부터 피해자 합의서를 받아오라는 압박을 받으며 코너에 몰렸다.
한편, 이한영은 엄준호(박정학)가 우교훈(전진기) 낙마 건에 소극적이자 김진아(원진아) 검사의 정의감을 이용하도록 힌트를 줬고, 우교훈 딸 마약 파티 영상이 김진아의 손에 들어갔다. 강신진(박희순)은 이한영의 신상 서류를 통해 그의 아버지와 에스건설 용역 간의 마찰로 복역했던 과거를 알게 되었고, 이한영의 저의를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하지만 이한영은 "합당한 쓰임을 바랄 뿐"이라 답했고, 이들의 만남을 목격한 임정식(김병춘)은 백이석(김태우)에게 이를 알리며 권력 내부의 균열을 예고했다.
이한영은 거악 척결을 위한 공조 제안도 건넸다. 김진아의 선배 박철우(황희)와 함께 김진아를 만나, 우교훈의 딸을 잡으면 장태식(김법래)까지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제안하며 청문회 날 자신이 그린 판에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남면구 싱크홀 사건 재판 당일, 해날로펌 변호사 유하나(백승희)는 합의를 주장했지만, 이한영은 기자 송나연(백진희)을 통해 확보한 추용진 측의 강제 합의 증거를 변호사에게 전달해 판을 뒤집었다. 결국 이한영은 추용진을 폭력과 공갈 협박 혐의로 형사 재판에 이관하며 검찰 조사부터 받을 것을 명해 권력자들을 향한 통쾌한 응징을 선보였다.
강신진은 추용진이 잡혀가면 강정태뿐 아니라 차기 대선 지지율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 "꼬리도 저 살자면 몸통을 흔드는 법"이라며 추용진을 밀항시키는 척 유인한 뒤 곽순원(박건일)을 통해 살해하려 했다. 하지만 석정호(태원석)를 통해 정보를 얻은 이한영이 현장에 도착, 곽순원에게 정의의 발차기를 날리며 압도적인 엔딩을 선사하며 다음 회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8회는 2026년 1월 2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