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에서는 은퇴를 선언하며 20년 프로 야구 인생을 마무리한 황재균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31일 방송에서는 황재균의 취향이 담긴 싱글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한강과 야구장이 내려다보이는 거실을 비롯해 피규어, 레고, 만화책 등으로 채워진 공간은 그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은퇴 후 2주가 지난 황재균은 알람 없는 늦잠과 배달 음식으로 하루를 보내며 이전과는 다른 여유로운 시간을 즐긴다. 현역 시절 멀리했던 감자튀김과 콜라를 맛보며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도 담긴다.
또한 은퇴를 계기로 야구용품을 중고 거래에 내놓는 모습도 공개된다. 정든 야구 배트를 무료 나눔으로 내놓는 장면과 함께 은퇴 당시의 솔직한 심경도 전해진다.
한편, 22년 지기 매니저 박신웅과의 인연 역시 감동을 더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해 온 두 사람의 깊은 우정과 황재균의 남다른 의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황재균의 인생 2막은 오는 3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