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 박희순, 손병호가 팽팽한 심리전을 펼친다. 내일 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 11회에서는 거악 소탕을 위해 이한영(지성 분)이 스스로 호랑이 굴에 뛰어든다.
지난 방송에서 이한영은 황남용(김명수 분)을 자리에서 끌어내고, 강신진(박희순 분)과 함께 부패의 온상 수오재에 입성했다. 욕조 가득 쏟아지는 특활비를 목격한 이한영은 내심 분노하지만 겉으로는 동화된 척하며 계획을 세운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서로 다른 목적을 품은 세 인물의 긴장감이 드러난다. 박광토(손병호 분)의 집무실에서 삼자대면한 장면은 불안과 위압감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강신진은 박광토의 약점을 쥔 채 충직한 심복을 수행하지만, 두 사람 사이 균열이 점차 드러나며 불신의 기류가 흐른다.
과연 이한영은 불신과 탐욕으로 얽힌 거악의 무리를 뚫고 정의를 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1회는 6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