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제2회 디 어워즈'에서 2관왕을 기록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싸이커스는 지난 1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에서 사전 수상 부문인 '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와 본상인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D AWARDS DELIGHTS BLUE LABEL)'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싸이커스는 "매 무대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알아봐 주셔서 기쁘다"며 "로디(공식 팬덤명) 덕분에 2관왕을 하게 됐다. 올해 말의 해인 만큼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팬들에게 공을 돌리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싸이커스는 트로피의 무게에 걸맞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에너지 드링크를 활용한 인트로로 포문을 연 이들은 예찬의 텀블링 안무로 현장을 압도했다. 이어 미니 6집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 (Peak)' 무대에서는 휘몰아치는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멤버 정훈의 복귀로 10인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 싸이커스는 두 장의 앨범 발매와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팬덤을 견고히 확장해 왔다.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들이 향후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에 출연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 더블앤(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