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극본 박가연/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하우픽쳐스)이 10회 방송을 앞두고 윤라영(이나영)의 재판 현장을 선공개했다.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스틸컷에는 수감복을 입고 피고인석에 앉은 윤라영의 모습이 담겼다. 의뢰인을 지키던 변호사에서 살인 피의자가 된 그는 수척한 얼굴로 쉽지 않은 싸움을 예고한다. 정우(문태유)가 변호인으로 나서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치열한 공방을 펼친다.
앞선 방송에서 박제열(서현우)은 비밀 성매매 카르텔의 꼬리 자르기로 벼랑 끝에 몰린 뒤, L&J 변호사 윤라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이 '커넥트인' 피해자들을 숨긴 안전가옥에 난입했다. 광기에 휩싸여 위협을 가하던 그는 이를 막던 윤라영이 휘두른 파이프에 맞아 사망했고, 윤라영은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초록후드 한민서(전소영)는 '커넥트인' 성착취 영상을 SNS에 폭로하며 박제열을 자극해 안전가옥으로 유인했다. 사건 직후 윤라영에게 "고마워요 엄마. 아빠를 죽여줘서"라는 문자를 보내 충격을 안겼다. 그의 목에는 윤라영이 죽은 딸의 묘역에 남겨둔 목걸이가 걸려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의문을 더했다.
공개된 10회 예고에서는 박제열의 묘지를 찾은 한민서의 냉소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윤라영은 "민서 뒤에 누가 있어"라며 배후를 직감한 상황. 스틸컷에는 백태주(연우진)와 한민서가 마주한 장면도 담겨 두 인물의 연결고리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윤라영의 재판과 함께 '커넥트인'을 둘러싼 더 큰 진실이 드러난다"며 "정당방위 인정 여부와 전소영, 연우진이 얽힌 진실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아너' 10회는 3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도 공개된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