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연이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 극본 조성희 / 연출 정상희, 김영재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5회에서 차수진 역으로 첫 등장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극 중 차수진은 선우찬(채종협 분)의 과거를 둘러싼 보스턴 사건의 새로운 퍼즐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주연이 맡은 차수진은 보스턴 제네럴 병원 신경과 펠로우다. 7년 전 보스턴 의대 재학 시절, 충수염으로 입원한 병원에서 유학생 강혁찬(권도형 분)을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폭발 사고를 기점으로 선우찬, 송하란(이성경 분)과 복잡하게 얽히게 되면서 멈춰 있던 7년 전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진은 선우찬의 트리거 반응과 함께 떠오른 파편화된 기억 속에서 강혁찬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깨진 유리와 핏방울 등 비극적인 사건의 잔상 속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녀는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키 플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드라마 'SKY 캐슬', '악의 꽃', '피라미드 게임' 등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주연은 이번 작품에서도 캐릭터의 밀도를 높이는 연기를 예고했다.
한편 이주연이 출연하는 '찬란한 너의 계절에' 6회는 2026 WBC 한일전 중계로 결방하며, 오는 13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방송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