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쇼박스)가 2026년 3월 8일 기준 누적 관객 1,1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지에 머문 촌장과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개봉 33일 만에 <파묘>, <서울의 봄>,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기존 천만 영화보다 더 빠른 속도로 관객을 불러모았다. 특히 개봉 후 5주차에도 입소문을 타고 흥행 세를 이어가며,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
영화 속 주요 인물들이 나무 명패에 직접 적은 6글자의 감사 메시지도 공개되었다. 장항준 감독은 "왕! 감사합니다!", 유해진은 "당나귀가 왔소!", 박지훈은 "사랑 주신 덕분!"이라고 전했다. 유지태, 전미도, 김민, 이준혁, 안재홍 등 배우들도 관객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관객 평가는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에 특히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유해진 배우의 연기는 진정한 연기의 교본"이라는 평가부터, "사춘기 딸과 함께 눈물 흘리며 본 가슴 먹먹한 영화"라는 감상평, "단종과 엄흥도 역사에 대해 깊이 찾아보게 됐다"는 관람 후의 여운까지 다양한 반응이 온라인과 극장가에 퍼지고 있다. 이러한 열기는 재관람(N차 관람) 열풍으로도 이어지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그리고 진한 감동으로 관객을 끌어들이며 2026년 한국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기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흥행 기록은 계속 경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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