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현역가왕3'가 10일(오늘) 밤 9시 40분, 3대 가왕과 '2026 한일전'에 참가할 국가대표 TOP7이 되기 위한 최후의 결승 파이널 매치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결승전은 총점 4000점을 만점으로 하며, 결승 1·2차 현장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이번 무대에서 TOP9(홍지윤, 차지연, 구수경, 솔지, 김태연, 강혜연, 이수연, 홍자, 금잔디)은 각자의 심장을 저격하는 '인생 노래'로 정면 승부에 나선다. 매번 도전적인 무대를 만들어낸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이 되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진심을 폭발시키며, '트롯 차장군' 차지연은 수수한 한복과 민낯 투혼으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숙연하게 만든다.
'무명의 대반란'을 일으킨 구수경은 전매특허인 록 창법을 가미한 '트롯스피릿'을, 솔지는 성인가요 차트 진입의 감격을 안고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로 맞춤형 무대를 선보인다. 변성기 고민을 딛고 눈빛이 돌변한 김태연과 '만년 8등'의 팔자를 고치기 위해 조용필의 '꿈'을 선곡한 강혜연 역시 간절한 소망을 담아 심장을 울리는 무대를 예고했다.
최연소 참가자 이수연은 할머니의 사랑을 노래하며 현장을 물들이고, 성대결절과 독감을 이겨낸 홍자는 세상을 떠난 팬을 기리는 위로의 노래로 감동을 전한다. 기적의 생존 신화를 쓴 왕고참 금잔디는 "구세주 같은 무대"라는 소감과 함께 모태 트로트 가수다운 공력을 뽐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9인의 현역이 마지막 무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쏟았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실시간 문자 투표가 3대 가왕 탄생의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톱티어 현역들이 태극마크를 향해 펼치는 마지막 싸움의 결과에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