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이 오늘(10일) 최종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주역 3인방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와 애정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불법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을 둘러싼 권력 카르텔에 맞선 세 변호사의 치열한 연대는 지난 6주간 안방극장에 뜨거운 폭발력을 선사했다.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의 이나영은 딸의 비극적인 삶을 마주하며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녀는 "'아너'를 통해 내 안의 감정의 무게를 깊이 마주할 수 있었다"며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이 작품이 남긴 의미는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강단 있는 리더십을 보여준 강신재 역의 정은채는 자신의 가족까지 고발하는 신념 어린 연기로 극을 뒤흔들었다. 정은채는 "많은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마음으로 만든 작품"이라며 "시청자분들께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드라마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 역으로 활약한 이청아는 "현진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며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동료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최종회에는 배우 엄지원이 특별 출연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엄지원의 등장이 변호사 3인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해 달라"며 깜짝 스포일러를 투척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세 변호사가 끝내 지켜낼 명예가 무엇일지 그 마지막 활약을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너' 최종회는 10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