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화가 전향을 둘러싼 각종 루머의 진실을 직접 밝힌다.
오는 14일 방송될 '데이앤나잇' 16회에는 13년 차 화가로 돌아온 박신양이 등장한다. 6년 전 작품을 끝으로 배우 활동 대신 그림에 매진해 온 그는, 일각에서 제기된 "연기 도피처로 그림을 선택했다", "유명세를 이용해 그림을 팔려 한다"라는 루머에 대해 "심각한 짓입니다!"라고 단호하게 일침을 가하며 현장을 달구었다.
박신양은 러시아 유학 시절 미술관에서 받은 강렬한 감동을 계기로 그림에 입문했다고 고백했다. 당시의 감동이 20년 넘게 이어져 왔다고 밝힌 그는, 현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를 위해 안동에 대형 세트장을 마련하고 미술관을 통째로 옮겨온 듯한 '블록버스터급' 준비 과정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저자로도 활동 중인 그는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를 9시간씩 설명하기 지쳐 책을 썼다"는 비화도 전했다. 특히 열정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리 작가설'이 불거졌던 과거를 떠올리며 "진짜 못 해먹겠다!"라고 울컥했던 솔직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박신양은 딸과 단둘이 여행을 즐기는 '친구 같은 아빠'의 면모도 과시했다. 딸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그림을 소개하며 흐뭇함을 내비치는 등 영락없는 '딸 바보'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슈메이커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박신양 편은 오는 14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