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이주원·김기호·안지선·방성수·박은진/작가 노민선)의 유재석이 자신의 취향을 그대로 복제한 '재석 스타일' 단체복 패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AI가 정해주는 하루' 편이 그려진다. 이날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게스트 김광규와 함께 AI의 지시에 따라 김광규의 일상을 공유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의 옷장에서 막 꺼낸 듯한 검은색 가디건, 하늘색 셔츠,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똑같이 맞춰 입은 다섯 남자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유재석 다섯 명이 나란히 서 있는 듯한 '오둥이' 비주얼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옷을 확인하자마자 "이건 유재석 코스프레 아니냐"며 강력하게 거부 의사를 밝히는가 하면, 평소 스타일과 크게 다르지 않은 유재석을 향해 "형은 옷 갈아입은 거 맞냐"며 날카로운 지적을 날렸다.
하지만 유재석은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홀로 흡족해했다. 특히 주우재가 가디건 단추를 풀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을 내려고 하자, 유재석은 "우재야, 단추 다 채워. 개성을 드러내지 마"라며 엄격한 패션 단속에 나서 '재석 스타일'의 완성도를 고집했다.
과연 AI에게 어떤 질문을 던졌기에 다섯 남자가 '유재석 쌍둥이'로 변신하게 된 것인지, AI의 선택이 불러온 예측 불허한 상황은 1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