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되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1등들'(기획 최행호, 연출 김선영·정다히)에서는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박지민의 피와 땀이 섞인 대반전 무대가 공개된다. 자신을 향한 차가운 시선과 혹평을 기폭제로 삼은 박지민이 어떤 무대로 승부수를 띄울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지난 무대 이후 쏟아진 대중의 냉담한 반응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갑상선 질환으로 인해 3년간 마이크를 놓아야 했던 그는 "'왜 저렇게 노래하느냐', '예전 같지 않다'는 반응에 기가 많이 죽었었다"며 가슴앓이했던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박지민은 주저앉는 대신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는 "가수는 무대로 증명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매일 2시간의 레슨과 10시간의 개인 연습을 강행하며 이번 라이벌 매치를 준비했다. 뼈를 깎는 노력 끝에 베일을 벗은 박지민의 무대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탄성과 충격으로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무대를 직관하던 배우 허성태는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다 돌연 눈물을 보이는 이른바 '오열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심사위원 백지영과 동료 가수 허각 역시 박지민의 열창에 하염없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포착돼, 대체 어떤 무대가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독한 혹평과 건강 악화를 딛고 일어선 박지민이 선보일 전율의 무대는 오늘(22일) 밤 9시 10분 MBC '1등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