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현역가왕3 갈라쇼' 2회가 최고 시청률 7%, 전국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이번 회차는 TOP10 멤버들이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퀸스 나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화요일 예능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은 김태연·빈예서·이수연의 진행으로 시작된 패션쇼가 포문을 열었다. 출연진은 가족, 친구와 함께 런웨이에 올라 뽀뽀 퍼포먼스와 우정의 행진을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 무대에서는 보은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구수경은 생애 첫 팬 광고 현장을 찾은 소감을 전하며 '엄마꽃'을 열창했고, 김태연과 빈예서는 각각 어머니와 할머니를 향한 진심 어린 고백과 함께 '동반자', '짝사랑' 무대를 선사했다. 강혜연 역시 '어머니의 계절'로 객석을 눈물짓게 했다.
퍼포먼스의 열기도 뜨거웠다. 차지연과 에녹은 황야의 무법자로 변신해 뮤지컬 같은 '아모르파티' 듀엣을 선보여 현장을 압도했다. 가왕 홍지윤은 간드러진 음색의 '사랑님'과 품격 있는 '내가 왜 웁니까'로 가창력을 입증했다. 또한 솔지·김태연·이수연의 '세 자매 쇼' 재현과 교복 차림으로 '추억 속으로'를 부른 10대 3인방의 무대는 전 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강혜연과 신승태는 찰떡같은 '뽕짝 케미'로 웃음과 흥을 동시에 잡았다.
방송 말미에는 변성기 슬럼프를 극복한 김태연의 '어매'와 아들을 향한 차지연의 '살다보면' 등 진정성 있는 무대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TOP10은 엔딩곡 '질풍가도'와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올라가겠다"는 포부로 갈라쇼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현역가왕3'는 이번 갈라쇼를 통해 다진 화력을 오는 4월 14일 첫 방송 되는 세계 최초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 '한일가왕전'으로 이어간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TOP7이 일본 대표팀과 펼칠 진검승부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현역가왕3 갈라쇼' 방송분 캡처











